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5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(문단 편집) ===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=== 새누리당에서는 신상진 전 의원이 가장 유력하게 거론됐으며, 예상대로 공천을 받았다. [[김문수]] 보수혁신위원장이나 [[임태희]] 전 [[대통령비서실장]], [[권오을]] 전 의원이 거론되긴 했지만, 지역이 지역인지라. 새정치민주연합은 정환석 지역위원장이나 정기남 전 정책위 부의장 등이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으며, 20대 총선에서 중원구 출마를 준비하고 있던 비례대표 은수미 의원도 비례대표직을 사퇴하고 공천에 도전하겠다고 선언했다. 결국 새정치 경선에서 정환석 지역위원장이 승리해 후보로 확정됐다. 그리고 옛 통합진보당의 김미희 전 의원이 무소속으로 출마하며 재보선의 핵심 선거구였으나, 천정배의 광주 서구을, 정동영의 서울 관악을에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되면서 상대적으로 조용한 지역이 됐다. 중앙에서 보면 격전지로 볼 수도 있겠으나, 지역에서 보면 애초부터 뻔한 선거구다. 즉, 김미희 후보와 정환석 후보가 단일화를 할 여지도, 명분도 없는 이상 결과가 어느 정도 예상된다는 것이 현지정가의 평가다. 기본적으로 새정연세가 확연하게 보이는 영통에서도 통진당계 정당이 2%이상이 나왔는데, 구 통진당의 정치적 근거지인 이곳에서 최소 4%는 나올 것이라는 예상이며 재보선은 보수정당이 대체적으로 광역비례당지지율+저번대선 때 지역에서 받은 지지율의 평균값에서 2~3%높게 나오는게 일반적이데 가기다가 신상진 후보의 지역다지기의 과정이 만만치 않았기에 새정치민주연합으로서는 어떻게 보면 이번 선거지역중 가장 난감한 지역이라고 할 수도 있게 되었다. 그렇다고 해서 혹시나 있을 단일화가 변수가 될 수 있는가하면, 그것도 아니다. 인물 경쟁력이 당 지지율보다 더 강한 영향력을 지니는 지역 선거다. 역시나 모든 여론조사에서 신상진 후보가 [[서울 경전철 위례신사선]]의 성남~광주~용인 연장 공약을 내세워 1위를 차지하고 있다. [[성완종 리스트]]로 격차는 다소 줄었지만 꾸준히 1위는 유지하고 있다. 10% 정도의 고정 지지율을 유지하는 김미희 후보가 사퇴하지 않는 이상 야권이 힘들 듯한 상황이다. 그런데 김미희 후보는 관악을, 광주 서구을에서 옛 통진당계 인사들이 모두 사퇴했음에도 자신으로 단일화해달라는 패기를 보여주고 있다. 옛 통진당의 정치적 기반인 만큼 사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